[발리 여행] 발리 국내선 공항 피자헛(Pizza hut) 후기(부제 : 인도네시아에서는 피자 먹지 마세요)

안녕하세요. 발리에 잠시 경유했을 때 국내선 Pizza hut에서 식사를 했었는데요.

그 후기 들려드릴게요.

인도네시아에서 맛있는 피자 찾기는 하늘의 별따기입니다.

그래서 체인점을 골랐는데....역시나 어디서 먹어도 맛이 없네요.

 

발리 공항 피자헛 위치 및 영업시간

위치 : 국내선 도착하고 앞쪽으로 나오면 바로 있습니다.

 

 

무려 평점이 4.7점....

속으면 안되는데 배고픈 나머지 속아버렸어요.

인도네시아 피자맛을 아는데 ㅋㅋㅋ 왜 또 갔을까요.

후회하며 쓰는 후기입니다.

다들 선택하실 때 참고하시길^^

 

발리 공항 피자헛 메뉴 및 음식사진

메뉴는 다양합니다. 피자, 스테이크, 샐러드, 치킨, 파스타 등이 있고요.

음료도 탄산음료 외 다양하게 있습니다.

 

 

인도네시아 피자집에는 삼발소스가 있습니다.

삼발소스는 어딜가나 볼 수 있습니다. 나시고렝, 미고렝 등 다양한 인니 음식을 먹을 때 많이 사용하는데요.

타바스코 핫소스는 물어봐야 줍니다. 

테이블마다 있지는 않아서, 다른 테이블이 다 썼는지 확인한 후 주더라고요.

그리고 타바스코 핫소스병은 작은 사이즈 밖에 없어요.

 

 

 

저는 파스타, 피자, 콜라 피쳐로 시켰습니다.

사진보다 훨씬 맛이 없습니다^^;

콜라 피쳐는 콜라 컵으로 단품 2개 시키는 것보다 조금 비싼데,

넉넉히 마시는게 나을 것 같아서 시켰어요. 그런데 탄산 빠진 콜라^^; 

 

발리 공항 국내선 앞에는 진짜 먹을 곳이 없습니다.

국제선으로 가도 비싸고 맛은 없습니다....

 

발리 공항 피자헛 후기

1. 한국 피자 생각하면 안 됨 ㅋㅋ

2. 파스타도 면이 불었음ㅋㅋㅋㅋ

3. 콜라도 김이 빠짐ㅋㅋㅋ

 

그냥 다른 것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