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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르기안 비치에서 가까운 에어컨 있는 카페에 다녀왔습니다.
카페 이름은 바로 fresco cafe bali
https://maps.app.goo.gl/Y21VHdh362KVbTqaA
사람들이 엄청 많네요.
식사와 음료 두 가지 메뉴판이 있습니다.
작년에 혼자 갔을 때 아사히 볼을 먹었어요.
다양한 과일 토핑에 치아시드까지 정말 맛있게 먹었는데요.
브런치로 딱이었습니다.
오늘은 가족들과 커피를 마시러 갔어요.
오전 10시 반쯤 갔는데 사람이 가득합니다.
안에서 밖으로 보면
유리창이 있어서 시원한 실내에서 밖을 바라볼 수 있답니다.
반대쪽에도 예쁜 식당 겸 카페가 있는데 더워서 그런지 사람은 없거라고요.
오늘은 아침을 먹고 나왔기 때문에 간단하게 음료만 시켰습니다.
아이스롱블랙 2잔, 망고주스 1잔, 밀크셰이크 1잔 시켰습니다.
밀크셰이크는 너무 달아서 다 먹지는 못 했고,
망고주스에도 시럽을 많이 넣은 듯했어요.
아이스 롱블랙은 아아를 좋아하는 저로써는 만족스러웠습니다.
세금이 15프로 붙네요.
카드 결제 가능합니다.
음료보다는 아사히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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