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 요리1 [자카르타 일상] 지코바 따라하기 요즘 저녁을 뭐 해 먹을지 고민하는게 일상이다.사실 몰이 옆에 있어서 사 먹어도 되는데, 진짜 맛이 없다.한국 음식이 고프기도 하고, 가끔 사먹는게 몸과 정신의 건강에 이롭다.음식 고르기를 실패하면 한 끼 식사가 기분이 좋지 않기 때문에그럴 때는 라면이나 끓여 먹는게 낫다. 그래도 매일 라면만 먹고 살 수는 없지 않은가.가끔 삼겹살도 구워먹고, 국수도 해먹는다. 오늘은 지난번에 했던 닭요리를 해본다.사실 지코바 맛이라고 따라 했는데 지코바 맛은 하나도 나지 않는다.그런데 꽤 맛있다. 마트에서 뼈없는 다릿살을 샀다. 약 700그램에 5만루피아가 조금 넘는다. 둘이 먹지만, 모자란 것보다는 넉넉한 것이 좋기에 늘 넉넉하게 구입한다.키친 타올로 겉에 있는 핏물을 살짝 제거하고, 달궈진 팬에 기름을 넣은 후에 .. 2024. 6. 1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