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삼겹1 [인도네시아 일상] 우삼겹 팽이버섯말이 만들기 요즘 집밥을 계속 해먹고 있다. 건강한 느낌이지만 이것도 부지런해야 할 수 있구나 느끼고 있다. 매일 장보는 것도 음식재료를 다듬는 것도 쉽지 않고 요리하는 시간이 길어서 남편에게 미안하면서도 고마울 따름이다. 우리집 근처 마트에서 우삽겹을 사왔다. 지방도 적당하고 신선해보였다,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팽이버섯까지. 그런데 여기 팽이버섯은 깨끗하게 씻고 먹어야 한다는 점! 도마 위에 우삼겹을 펼치고, 팽이버섯으로 돌돌 말아준다. 처음엔 우삼겹의 높이가 짧아서 두개를 겹쳐서 말았는데, 그러다 보니 너무 두꺼워서 하나를 대각선으로 비스듬히 말았다, 양파와 파, 고추를 썰어 둔다. * 마트에서 사는 양파는 너무 비싸다!!! 한개에 1000원꼴이라니! 어디 싸게 파는데 없나요 ㅠㅠ 여기 고추는 너무 매워서 조금만.. 2024. 4. 2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