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 전구1 [자카르타 일기] 어지러운 인니생활 - 아직도 익숙해지지 않는 그들의 tidak papa 하루에 하나 처리하면 잘 한 인니 생활인데어쩜 그렇게 완벽하게 마무리되는 건 하나도 없는지ㅋㅋ매번 당하지만 오늘도 또 당했다. 오늘은 거실에 조명이 나갔다.지난번에 미리 사둔 전구가 있어서 다행이었다.필립스로 사뒀는데 낱개로 사면 거의 만원 꼴이라 더 저렴한 4개 세트로 사두길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천장이 높아서 내가 할 수 없다.로비 직원에게 연락해서 직원 좀 불러달라고 했다.직원이 와서 확인하더니 새로운 전구가 있냐고 묻는다. 그러더니 사다리를 가져오겠다고 했다.사다리를 가져온 직원은 조명을 새로 갈았다. 그런데도 불이 들어오지 않는 것 아닌가. 그러니 조명을 다시 떼더니 안쪽에 전선이 잘못된 것 같다며 전등 위 부분을 떼기 시작했다.전구 연결하는 위쪽의 부분을 눌러주고 다시 전구를 끼워 넣었.. 2024. 7. 22. 이전 1 다음 반응형